타히티 미소, "생방송 중 갑자기 바지가..."

입력 2012-11-06 14: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타히티 미소
신인 걸그룹 타히티의 미소가 생방송 중 ‘하의실종’ 사고 위기를 가까스로 넘겼다.

6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미소는 지난 4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곡 ‘아스타 루에고(Hasta luego)’ 무대를 갖던 중 입고 있던 바지가 흘러내릴 뻔한 위기를 맞았다.

이날 미소는 흰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고 속살이 드러날 것을 우려해 상의와 하의를 꿰매 연결해 놓았다.

격한 안무를 소화하는 도중 꿰맨 부분이 터지면서 바지가 흘러내릴 수 있는 상황이 돼 버렸다. 미소는 안무를 하면서도 손으로 바지를 추어올려 무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소속사 관계자는 “미소가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을 잘 대처해줬다. 요즘 심의가 엄격한 데다 가수들도 많아 신인의 경우 사소한 방송사고라도 내면 음악프로그램에서 당분간 배제될 수도 있는데 미소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타히티는 지난 1일 ‘아스타 루에고’를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87,000
    • -0.55%
    • 이더리움
    • 4,070,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500,500
    • -1.28%
    • 리플
    • 4,107
    • -1.98%
    • 솔라나
    • 287,100
    • -1.75%
    • 에이다
    • 1,167
    • -1.35%
    • 이오스
    • 961
    • -2.24%
    • 트론
    • 366
    • +2.81%
    • 스텔라루멘
    • 521
    • -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1.01%
    • 체인링크
    • 28,590
    • +0.25%
    • 샌드박스
    • 597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