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62억원 규모 채무보증 연장 결정

입력 2012-11-06 18:46 수정 2012-11-0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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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용남건설이 NH농협캐피탈에 진 162억원 규모의 채무를 2013년 5월24일까지 보증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65%에 해당하는 액수로, 회사 측은 “용남건설 차입금 연장에 따른 채무보증 연장의 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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