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화동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잠실 방향으로 달리던 그레이스 승합차가 6일 오후 5시께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인력사무소 근로자들을 태운 이 승합차는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차량 뒷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차량이 전복됐다.
서울 개화동 인근 올림픽대로에서 잠실 방향으로 달리던 그레이스 승합차가 6일 오후 5시께 전복돼 차에 타고 있던 1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서소방서에 따르면 인력사무소 근로자들을 태운 이 승합차는 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차량 뒷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차량이 전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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