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강심장' 출연, 카라 규리로 오해받자…

입력 2012-11-06 2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제공(ㅂ)
SBS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 역으로 열열한 박민지가 걸그룹 카라 멤버로 오해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한 박민지는 음식점에서 카라 멤버 박규리로 오해받고 황급히 자리를 뜬 적이 있다고 입을 뗐다.

녹화 중 '강심장' MC들은 박민지를 소개하며 "카라 박규리를 닮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민지는 미소를 지으며 "음식점에서 종업원이 사인을 부탁해서 해주고 있었는데 '카라 너무 좋아요'라고 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일단 날짜까지만 쓰고 황급히 나왔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강심장' 녹화는 '굿바이 이특'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특의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를 맞아 원조 아이돌 이정현을 비롯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53,000
    • +2.42%
    • 이더리움
    • 4,664,000
    • +7.34%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10.93%
    • 리플
    • 1,970
    • +26.2%
    • 솔라나
    • 361,900
    • +9.04%
    • 에이다
    • 1,240
    • +12.01%
    • 이오스
    • 959
    • +8.9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408
    • +19.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00
    • -2.31%
    • 체인링크
    • 21,150
    • +5.7%
    • 샌드박스
    • 494
    • +5.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