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심장' 방송캡처
6일 방송된 '강심장'에서 신동은 MC의 소개와 동시에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정현이 '와' 당시 입었던 한복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신동은 '와' 안무를 선보여 이정현의 폭소를 끌어 냈다.
무대를 마친 신동을 본 출연자들은 "살이 많이 찐 것인가?"라고 놀라워 했다. 이에 신동은 "16킬로그램 정도 찐 것 같다"며 "계산해 보니 한 달 반 만에 찐 것"이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이에 MC들은 "왜 살이 쪘나?"라고 의아해 했고, 신동은 "행복해서 찐 것이다. 스트레스 받으면 빠졌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특이 군대가니 행복한가?"라고 눙쳐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군입대 전 마지막 녹화에 임한 이특을 위해 '굿바이 이특'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특을 배웅하기 위해 동방신기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아이돌이 대거 출연해 이야기를 레이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