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대선 2012] 주요 여론조사 “오바마가 이긴다”

입력 2012-11-07 0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바마 승리 가능성 53% vs. 롬니 34%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입소스와 로이터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승리를 예상한 대답은 전체의 51%를 기록했다.

밋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비율은 32%에 그쳤다.

CNN과 ORC의 조사에서는 오바마의 승리를 점친 대답이 전체의 57%를 나타냈다. 롬니가 이길 것이라는 응답은 36%를 기록했다.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의 조사에서도 오바마가 52%로, 30%에 머문 롬니를 앞섰다.

폴리티코의 조사 역시 오바마 대통령의 승리 가능성이 53%로 나타난 반면 롬니는 38%에 머물렀다.

블룸버그통신은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할 때 오바마의 재선 가능성을 54%로 제시했다. 롬니는 34%에 그쳤다.

이날 대선 결과는 한국시간 7일 오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1:3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3,000
    • +2.76%
    • 이더리움
    • 4,679,000
    • +8.1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35%
    • 리플
    • 1,950
    • +25.89%
    • 솔라나
    • 362,400
    • +10.15%
    • 에이다
    • 1,233
    • +12.3%
    • 이오스
    • 956
    • +9.76%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400
    • +18.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1.4%
    • 체인링크
    • 21,200
    • +6.8%
    • 샌드박스
    • 494
    • +6.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