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제작진 권유… 국적은 한국"

입력 2012-11-07 0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로이킴이 영어 이름을 쓰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로이킴은 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엠펍(M Pub)에서 진행된 Mnet '슈퍼스타 K4' (이하 슈스케) TOP4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날 로이킴은 "자신의 본명은 김상우이며 제작진의 권유로 영어이름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현재 미국조지타운대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아놓은 상태다. 영어이름을 써서 교포라는 오해를 받지만 국적이 한국이라 군입대의 의무도 이행해야 한다.

또한 " '슈스케'에 지원하기 전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 로이킴이란 이름을 썼다"고 밝히며 " 제작진이 그걸 알아보고 로이킴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해서 영어 이름을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가 아주 간단하네" "난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듣고 교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00,000
    • -1.94%
    • 이더리움
    • 2,78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82,900
    • -4.28%
    • 리플
    • 3,382
    • +2.14%
    • 솔라나
    • 183,700
    • +0.49%
    • 에이다
    • 1,041
    • -2.53%
    • 이오스
    • 735
    • -0.14%
    • 트론
    • 333
    • +0.3%
    • 스텔라루멘
    • 403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30
    • +1.34%
    • 체인링크
    • 19,630
    • +0.5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