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 개표가 6일(현지시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헬스케어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7일 오후 1시24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일보다 130원(3.84%) 오른 3515원을 기록중이며 인피니트헬스케어(3.21%), 비트컴퓨터(2.38%) 등도 동반 상승세다.
볼룸버그 통신은 이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75명, 밋 롬니 공화당 후보가 203명의 선거인단을 각각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선거인단 수 과반 270명 이상을 확보해 재선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오바마 승리에 따른 수혜 업종으로 ITㆍ헬스케어ㆍ자본재 업종을 꼽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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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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