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2/11/20121107161316_236133_400_175.jpg)
신한은행이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소셜미디어대상’에서 인터넷 소통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195개 기업과 13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85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한 소통경쟁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뤄졌다.
특히 신한은행은 뉴스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공개적절성, 적정한 팬 수와 댓글 수를 유지하는 관계지향성, 정보를 제공하는 고객지향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페이스북 등 SNS 연계를 통한 고객 소통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소셜정보를 활용해 사회 트랜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고객 소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