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산연, 내년 전세값 4% 상승 전망

입력 2012-11-07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년에 국내 건설수주는 올해보다 0.8%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또 내년 전세가격은 4%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3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이홍일 건산연 연구위원은 “2013년 국내 건설수주는 올해보다 0.8% 줄어든 110조3000억원에 그치고 건설투자 증가율도 1.6%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위원은 “내년에도 건설업체의 유동성 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건설사의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과 프로젝트파이낸싱(PF)부실 해결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건설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 뒤로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내년 수도권 주택시장은 공급물량의 지속으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에 경제의 회복상황에 따라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수도 있을 것”이라며 “지방은 수도권과 정반대로 상고하저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 연구위원은 “내년도 전세시장은 도시형 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의 입주가 증가하면서 올해와 비슷한 4%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침체기를 벗어나기 위해선 공급조절이 선행되고 가계대출 문제 해결과 부동산 관련 종합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날 귀경길 정체로 부산→서울 6시간 40분…오후 8시 넘어 해소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70,000
    • -0.38%
    • 이더리움
    • 2,94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0.36%
    • 리플
    • 2,182
    • +0.51%
    • 솔라나
    • 128,100
    • +1.34%
    • 에이다
    • 423
    • +1.2%
    • 트론
    • 422
    • +1.93%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90
    • +0.85%
    • 체인링크
    • 13,160
    • +1%
    • 샌드박스
    • 128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