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베어풋 트래블 부츠 출시

입력 2012-11-0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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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효과가 뛰어난 ‘베어풋 트래블 부츠’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베어풋 트래블 부츠’는 최근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사업성 부분에서 1등을 수상한 바 있는 헤드 베어풋만의 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베어풋만의 편안한 착화감을 물론, 보온성과 미끄럼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혹독한 겨울이 예상됨에 따라 혹한과 궂은 날씨에 강한 뛰어난 기능성의 헤드 베어풋 트래블 부츠가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어풋 트래블 롱 패딩 부츠’는 내부에 인조 양털로 보온성과 푹신푹신하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육각형의 셀 조각들이 수막 현상을 감소시키는 ‘하이드로그립 솔(HYDROGRIP SOLE)’을 적용해, 눈·비·얼음 위에서도 미끄러움 방지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종아리 중간 정도 길이의 ‘베어풋 트래블 숏 패딩 부츠’는 롱 패딩 부츠와 동일한 기능성에 좀더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줬다. 핑크와 블루의 밝은 원색 컬러의 재귀반사 소재 끈을 사용해 핏 조절은 물론 야간 활동시 안전성과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신혜 헤드 마케팅팀 부장은 “헤드 베어풋 트래블 패딩 부츠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인정받은 베어풋의 기술이 그대로 접목된 제품으로, 춥고 궂은 겨울 날씨에 적합한 기능성을 갖춰 안정성은 물론 편암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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