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민 미투데이)
김지민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말이 약한걸까, 두 번째 발가락이 긴 걸까. 양말 때문에 급 우울해짐. 발가락 때문이라 믿고 싶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민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양말을 뚫고 나온 두 번째 발가락을 쳐다보고 있다. 구두를 즐겨신는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 봤을 상황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김지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지민 양말 개그, 이런 거지가~" "김지민 양말 개그, 정말 귀엽네" "거지의 품격에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