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탕웨이는 지난 7월 경기도 분당에 본인 명의로 땅을 매입한 후 등기등록까지 마쳤다. 해당 지역은 연예인, 재벌 등 재력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고급주택이 밀집해있다.
탕웨이가 구매한 토지의 전용 면적은 485.9㎡(약 150평)에 달하며 시가는 13억5000만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부지매입을 위해 외국인등록번호까지 발급받았다.
지난 달 개최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회를 맡았던 탕웨이는 투기 목적이 아닌 한국 거주 목적을 위해 부동산을 구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