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호 의원, “분양가상한제 폐지법, 폐기해야”

입력 2012-11-08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통합당 문병호 의원(인천 부평갑)이 8일 열린 국토해양위 법안상정 질의에서 “정부가 제출한 분양가상한제 폐지법과 재건축부담금 일시면제법은 강남 1%와 건설업체만을 위한 정책”이라며 “야당과 국민은 주택법개정안을 절대 통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원은 대체토론에서 “재건축부담금 일시면제로 재건축을 활성화하고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에서 일반 분양주택의 분양가가 높아지면 미분양 사태가 속출할 수 있다”며 “이는 강남을 제외한 강북이나 다른 수도권 주민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어 “재건축부담금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으로 충당돼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기반시설을 설치하는데 사용한다”며 “2014년까지 재건축부담금 면제조치 때문에 재정비사업이 더 어려워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금부터 강남지역 재건축부담금을 본격적으로 징수해야 하는데도 재건축부담금 부과를 중지하면 강남 재건축지역에 특혜를 주게 된다”며 “강남지역 표심을 의식한 대선용 정책으로 의심 받는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드디어 빵값 인하…밀가루 담합 '백기' 도미노 [그래픽]
  • ‘잃어버린 30년’ 끝낸다…650억 달러 승부수 띄운 일본 [일본 반도체 재건 본격화 ②]
  • ‘파죽지세’ 코스피, 6037.27 종가 사상 최고치 또 경신⋯삼전ㆍSK하닉도 최고가
  • 여윳돈으로 부동산·금 산다?…이제는 '주식' [데이터클립]
  • 강남ㆍ서초 아파트값 2년 만에 하락 전환⋯송파도 내림세
  • 6연속 기준금리 2.5% 동결⋯반도체 훈풍에 성장률 2.0% '상향'
  • 엔비디아, AI 버블 붕괴 공포 씻어내…“에이전트형 AI 전환점 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256,000
    • +3.24%
    • 이더리움
    • 2,976,000
    • +7.2%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0.28%
    • 리플
    • 2,078
    • +3.8%
    • 솔라나
    • 126,600
    • +5.85%
    • 에이다
    • 424
    • +8.4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37
    • +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1.16%
    • 체인링크
    • 13,370
    • +7.56%
    • 샌드박스
    • 125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