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지난 2일부터 멤버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에이프린스는 이 뮤직비디오서 이른바 ‘칼 군무’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에이프린스의 인기가 해외에서부터 호응이 거세 제2의 싸이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실제 데뷔 전 일본, 중국, 러시아, 프랑스, 독일 등 아시아 및 유럽권에서 많은 팬덤을 확보했고 지난달 25일에는 NHK의 유명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에이프린스는 지난 6일 정식 데뷔했다. 오는 10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남성판 소녀시대? 빨리 데뷔무대 보고파~" "에이프린스 기대되는 신예 기다려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