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수능 시험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권소현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능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떨려서 잠도 못잤는데 끝나니 그래도 좋네요. 오늘 수능 보신 수험생 여러분들 진짜 수고하셨어요"란 글을 남겼다. 이날 권소현은 서울 용산구 신광여고에서 수능에 응시했다.
앞서 권소현은 연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대입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그룹 비에이피 종업, 빅스타 래환, 씨클라운 시우와 레이, 걸그룹 타히티 지수 등도 수능에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