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현재 남미 투어 중인 가가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로어 이스트 사이드와 할렘, 브롱크스, 브루클린 같은 곳이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 "내 정신 세계를 만들어 준 이들 지역에 감사하고 있다. 이제는 내가 복구를 도울 차례"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는 뉴욕과 뉴저지를 중심으로 미국 전역에 막대한 피해를 줬다.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만 1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