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사 압수수색

입력 2012-11-09 14: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임관혁 부장검사)는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경영진의 업무상 배임·횡령 고발 건과 관련,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사 빌딩을 9일 압수수색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등은 지난 8월30일 "경영진이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의 부실을 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전가했다"라며 이상준 골든브릿지 회장과 남궁정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사장을 업무상 배임·횡령 혐의로 고발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노동조합은 사측이 단체협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고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지난 4월부터 파업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20,000
    • -0.94%
    • 이더리움
    • 4,640,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2.22%
    • 리플
    • 1,935
    • -6.25%
    • 솔라나
    • 347,300
    • -3.15%
    • 에이다
    • 1,387
    • -8.08%
    • 이오스
    • 1,147
    • -1.21%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8
    • -17.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3.8%
    • 체인링크
    • 24,340
    • -2.48%
    • 샌드박스
    • 1,150
    • +65.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