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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종국은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번에는 5곡 정도 작사를 했다”며 “예전에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앨범을 만들었다면, 이번에는 정말 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유희열은 “김종국 씨가 진짜 말이 많아졌다. 유재석씨가 말이 많아졌다고 했는데 사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종국은 “유재석 씨 같이 말 만많은 사람들과 있다 보니 전염이 된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국종이형 점점 웃겨짐” “너무 재밌어” “예능인 다됐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