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LPGA)
새벽부터 몰아친 거센 강풍으로 선수들은 예정된 시간에 티잉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하고 클럽하우스에서 대기했다.
경기분과 위원회는 대회 주최사와 논의 끝에 2라운드 취소를 공식 선언했다.
현재 선두는 6언더파 66타를 친 김초희(20ㆍ요진건설). 이은빈(19ㆍ고려신용정보), 홍슬기(24ㆍ현대스위스)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라있다.
대회 최종라운드는 J골프와 SBS골프, 골프존(온라인)을 통해 내일 오후 1시30분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