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트위터)
솔비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테디베어 박물관이 속초에도 있네요. 아까 지나가는 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이렇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근데 웃긴 건 그분이 아직도 전 줄 몰라요ㅋㅋ계속 닮았다고만 하시더니…ㅎㅎ 세상이 무섭다고는 하지만 은근 다들 바쁘게 사시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깜찍한 미키마우스 모양의 검은색 모자를 쓰고 걸어가고 있는 듯한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누리꾼들은 "날씬하다", "귀엽다", "혼자 여행가면 안 무섭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