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줄리엔강은 11월 10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 우결 마을 커플들과 함께 김장 담그기에 나섰다.
이날 줄리엔강은 광희, 이준에게 애교 배우기에 나섰다. 남자다운 줄리엔강이 애정 표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준은 줄리엔강에게 "터프하고 남자다울 줄 알았는데 '여봉'이라고 하는거다"고 말하며 특유의 콧소리로 꽃받침 애교를 선보였다. 광희 역시 미소를 지으며 귀여운 애교를 자랑했다.
줄리엔강은 쑥스러워 하면서도 열심히 콧소리에 꽃받침 애교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