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의 언론 매체들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측그들의 말을 인용해 두 커플이 최근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약 1주일 전쯤 저스틴 비버에게 이별을 통보했고, 저스틴 비버 역시 바쁜 스케줄로 연인관계를 제대로 유지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이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두사람은 2011년 2월 연인관계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글(Single)의 철자를 바꾼 ‘Lingse’라는 글을 게재해 이별을 암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