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은 뱉었고.. 하하, 혼전순결 발언 때문에 힘들어 해”

입력 2012-11-13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화면캡쳐)
하하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수 ‘별(본명 최고은)’이 “여전히 혼전순결을 지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출연한 별은 이 같이 발언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하하는 별과의 결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 당시를 언급하며 “실수를 한 것이 하나 있다”라고 밝히며 “별이 신앙심이 깊어 혼전순결을 서약하겠다는 말을 해버렸다”라고 언급해 혼전순결을 공론화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별 역시 “그 말이 나온 이후 사람들이 우리 만남에 대해 그 쪽으로만 초점을 맞춰 불쾌한 면도 있고 부담스럽기도 하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별은 “말은 뱉어놨고, 하하가 그 말 때문에 점점 힘들어 한다. 건강한 남성이지 않는가”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하하와 별은 3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혼인신고는 지난 9월에 이미 마친 상태로 법적으로는 부부인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5: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098,000
    • -1.3%
    • 이더리움
    • 2,793,000
    • +1.53%
    • 비트코인 캐시
    • 483,200
    • -3.01%
    • 리플
    • 3,399
    • +3.31%
    • 솔라나
    • 184,200
    • +1.04%
    • 에이다
    • 1,056
    • -0.47%
    • 이오스
    • 741
    • +1.09%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90
    • +2.12%
    • 체인링크
    • 19,630
    • +1.5%
    • 샌드박스
    • 410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