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소개한 개그우먼 이옥주(사진=방송캡쳐)
방송을 통해 이옥주는 특히 “미국에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정말 힘들다”라고 말하며 “처음에는 친구를 사귀는 것이 쉽지만 갈수록 한계를 느낀다. 어느 순간 영어의 한계와 문화적인 차이 때문에 힘들어진다”라고 고백했다.
이옥주는 이날 방송에서 남편 토마스와 세 남매 타미 대니 재키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재키는 이옥주 부부가 공개적으로 입양한 아이다.
이밖에 미국 앨버커키에 거주중인 이옥주 가족은 주변이 사막으로 둘러싸인 이색적인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