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NRG시절 생일파티에만 4천만원 지출”

입력 2012-11-13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방송캡쳐)
그룹 NRG의 멤버였던 노유민이 13일 방송된 MBC TV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근황과 과거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

이날 노유민은 NRG로 활동할 당시 생일 파티에만 4000만원씩 썼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NRG 시절 생일이 있는 10월달 내내 생일 파티를 했다. 나의 달이라고 생각했다. 4000만원 정도는 썼다”라고 밝히며 당시의 철부지 같았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노유민의 장모는 “딸 생일에는 얼마를 썼냐”라고 물어 노유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역시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은 “NRG 시절 그 많은 돈을 다 쓰고 나에게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노유민은 두 딸 노아와 노엘을 공개하며 이제는 과거의 아이돌이 아닌 두 아이의 아빠로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선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85,000
    • +0.35%
    • 이더리움
    • 4,306,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474,000
    • +5.5%
    • 리플
    • 613
    • +1.49%
    • 솔라나
    • 199,600
    • +4.67%
    • 에이다
    • 526
    • +5.41%
    • 이오스
    • 730
    • +3.4%
    • 트론
    • 180
    • +1.12%
    • 스텔라루멘
    • 121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800
    • +3.89%
    • 체인링크
    • 18,760
    • +5.87%
    • 샌드박스
    • 416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