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유민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방송에서 처음 공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노유민은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노유민은 "건강한 남편, 아빠가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며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노유민의 아내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몸에 좋다는 식품은 모두 섭취한다"며 "최근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레몬 디톡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노유민은 디톡스 다이어트 외에도 자전거를 타는 등 하루 30분 이상 꾸준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