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나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쌍둥이 언니의 사진과 함께 "세쌍둥이 '진선희'.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준 가족이자 내 반쪽 예쁜이들. 초등학교 시절이 문득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루나가 공개한 사진은 쌍둥이 언니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루나가 언급한 '진'이 쌍둥이 언니 박진영 씨고 '선'이 자신인 박선영(루나 본명), 그리고 '희'는 친한 지인인 것으로 보인다.
루나의 쌍둥이 언니에 관해서는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로 루나와 똑같이 생긴 귀여운 눈매의 일란성 쌍둥이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