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행사 개최

입력 2012-11-14 1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셋째 일요일은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

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행사를 15일 10시30분부터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자동차사고 피해가족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추모 퍼포먼스와 음악공연, 사고사진 전시 등 실내행사에 이어 자동차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에게 알리는 거리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UN에서 매년 11월 셋째 주 일요일을 '자동차사고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한데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자동차사고 예방과 피해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아직도 교통안전 후진국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5000명이 넘는 귀중한 생명이 자동차사고로 희생되고 있다”고 밝히고 교통안전에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20,000
    • +2.18%
    • 이더리움
    • 5,005,000
    • +4.55%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37%
    • 리플
    • 2,064
    • +6.78%
    • 솔라나
    • 331,500
    • +2.63%
    • 에이다
    • 1,401
    • +4.32%
    • 이오스
    • 1,114
    • +0.72%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682
    • +10.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00
    • +6.98%
    • 체인링크
    • 25,090
    • -1.38%
    • 샌드박스
    • 840
    • +0.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