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4' 녹화에 참여한 개그맨 유상무는 동료 개그맨 유세윤의 월소득을 폭로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유상무는 "내 친구 유세윤은 한 달에 5000만원을 버는데 기부는 한 푼도 안했으니 욕을 해달라"고 밝혀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앞서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1'에서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활동했으나 유세윤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면서 샘을 뺀 옹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고정MC인 유세윤은 강호동이 복귀하면서 목요일에 편성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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