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젤이엔엠코리아)
배우로 거듭난 이희진이 '유연녀'로 변신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연지연 역으로 등장하고 있는 이희진은 배역 소화를 위해 헤어, 의상, 말투 등 철저한 자기관리에 임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 속 이희진은 서울 잠수교 난간 위에서 깜짝 놀랄 만큼 유연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포츠 웨어 광고 같네요" "유연한 몸매가 부러워" "도도녀가 아니라 도시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희진은 극중 연지연 역으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헤어,의상,말투까지 100% 가까운 연지연이 되기 위해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레젤이엔엠코리아 측은 "이희진에게선 다양한 모습과 색깔이 있다. 배우로 더 다가가기 위해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배우다 극중 연지연도 이희진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이희진은 남나비(염정아)의 소속사 연기 후배이자 라이벌로 10년 무명 설움 끝에 이제 막 스타가 된 대기만성형 배우 역할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