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 "원전부품 위조업체 1곳 추가 확인"

입력 2012-11-16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품질검증서 위조 원전부품 파문과 관련, 민·관 합동조사단 조사과정에서 위조 납품업체 1곳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전위에 따르면 해당 업체로부터 공급된 퓨즈·계전기 등 3개 품목 46개 부품이 영광원전 5호기에 설치돼 있으며 상세한 사항은 조사 중에 있다.

한편 영광원전 5호기는 지난 5일 원전부품 품질검증서 위조 발표이후 정지된 상태로 관련부품을 교체 중에 있다. 안전위는 이번에 추가로 확인된 부품에 대해서도 교체토록 조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49,000
    • +1.25%
    • 이더리움
    • 3,099,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19,700
    • -0.26%
    • 리플
    • 771
    • -1.91%
    • 솔라나
    • 174,100
    • -1.97%
    • 에이다
    • 446
    • -0.22%
    • 이오스
    • 641
    • +0.47%
    • 트론
    • 202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1.12%
    • 체인링크
    • 14,080
    • -1.12%
    • 샌드박스
    • 334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