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ix 퍼터를 출시했다.
세 개의 빨간 선으로 표현된 오디세이의 새로운 정렬기술 ‘하이 데피니션 리니어’가 적용, 우수한 방향성을 제공한다는 게 수입사의 설명.
페이스는 골프공 소재와 유사한 화이트 핫 인서트를 채용, 부드러운 터치감을 실현했다. 거리 컨트롤과 롤링이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뤄 일관된 퍼팅을 만들어내는 것도 특징.
스테인리스 스틸 보디와 황동의 웨이트 칩을 내장한 솔은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 보다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스위트스폿을 벗어난 퍼팅에도 직진성을 향상, 안정된 거리 컨트롤을 가능케 했다.
헤드와 넥은 세 가지 타입으로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아시아 스펙으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된다. 가격은 3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