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렛미인 시즌2'방송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렛미인2'에서는 체중 감량 후 돼지 껍데기처럼 늘어진 뱃살로 고통 받는 여대생 하지영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뱃살 뿐 아니라 팔과 얼굴 등 전체적으로 살이 늘어져 피부염까지 발생해 심각한 상태였다.
렛미인 닥터스는 하지영씨에게 도움을 주기로 결정, 하지영씨는 전신 성형을 받게 됐다. 가슴 확대술, 팔, 복부, 옆구리, 허벅지, 종아리 처진살 절제술 등을 통해 전체적인 외모 변신에 나섰다.
주목되는 것은 수술 비용이 총 9020만원으로 1억원에 달한 것.
하지영씨가 수술 후 섹시한 S라인 몸매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방청객과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2'는 MC 황신혜, 스타일러 김준희, 이경민, 김성일,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외모콤플렉스를 개선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