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스타 공식 트위터
씨스타 멤버 다솜은 1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해병대 복무중인 현빈오빠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과 씨스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대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현빈은 특유의 환하고 여유있는 미소를 선보였다.
현빈-씨스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말년에 복터졌다" "씨스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11년 3월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다음달 6일 제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