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국 법원에 애플·HTC 특허합의문 공개 요청

입력 2012-11-17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에 애플과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의 특허권 사용 합의문 공개를 요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삼성이 미국 법원에 이같은 사안을 요청한 것은 양사의 합의문에 삼성과의 분쟁에서 문제시되는 일부 특허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했기 때문이다.

삼성은 애플과 HTC의 특허권 사용 합의문 공개 요청서를 통해 애플이 그동안 삼성의 특허 침해를 특허료 지급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으나, 애플과 HTC의 합의가 이같은 주장을 약화시킨다고 지적했다.

또 "애플이 이들 특허를 허가한다는 분명한 의지를 보면 애플이 금전적 손실에 따른 '상당한 피해'를 증명해 보일 수 없다는 삼성의 주장에 힘이 실린다"고도 밝혔다.

앞서 애플과 HTC는 지난 11일 10년간의 특허권 사용 합의에 서명했다며 2년에 걸친 특허권 분쟁을 마무리지었다. 당시 양사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서울 2030 무주택 100만 육박 ‘최대’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