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한동근 이형은 박우철… 우승후보 윤곽?

(방송화면 캡처)

‘위대한 탄생3’가 벌써부터 우승후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5회에서는 ‘데스페라도’ 한동근, 학생회장 출신 이형은을 비롯해 부산 소년 박우철(19) 군이 참가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우철은 프라이머리의 ‘씨스루’를 부르며 남다른 감성과 그루브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독설가 용감한 형제로부터 버튼을 누르게 하며 정확한 리듬으로 나이에 맞지 않게 끈적하고 몰입하는 무대를 보여줬다. 그동안 용감한 형제는 “됐습니다, 됐어요”라며 무대를 끊었지만 이날 박우철의 무대를 본 용감한 형제는 “잘 들었습니다”라며 호평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