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18일 국민통합·정치쇄신·일자리와 경제민주화를 3대 국정지표로 삼고, 이를 위해 3개 분야 10대 약속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 ‘국민걱정 반으로 줄이기’ 4대 약속
▲ 가계부채 부담 절감
-신용회복 신청자 빚 50% 감면 (기초수급자 등은 70%까지 감면)
-20% 이상 고금리 대출 → 저금리 장기상환 전환
▲ 국가책임 보육체제 확립
-5세까지 국가 무상보육
▲ 교육비 부담 반으로 절감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 확대
-사교육비 획기적 경감 정책 시행
-대학등록금 부담 반값으로 절감
-셋째자녀부터 대학등록금 100% 지원
▲ 예상치 못한 걱정 국가가 해결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암ㆍ심혈관·뇌혈관·희귀난치성 등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이 100% 부담
◇ ‘일자리 늘·지·오’ 3대 약속
▲ 일자리 늘리기
-IT·문화·컨텐츠·서비스 투자 대폭 늘리는
창조경제로 새로운 시장·일자리 창출
-학벌·스펙과 무관한 질좋은 청년 일자리 확대
-청년 해외취업 도전 기회 제공
▲일자리 지키기
-근로자 정년 60세로 상향·해고요건 강화
-일방적 구조조정·정리해고 없도록 사회적 대타협기구 신설
▲ 근로자 삶의 질 향상
-장시간 근로관행 개혁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 정규직 전환
-비정규직 차별에 징벌적 금전보상제 적용
-사회보험에 대한 국가지원 확대
-최저임금 인상
◇ ‘더불어 함께 사는 안전한 공동체’ 3대 약속
▲ 국민 안심 프로젝트
-성폭력·학교폭력·가정파괴범·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척결
▲ 경제민주화
-대기업·중소기업 상생·공존 국정 최우선과제로 실천
-전통시장·골목상권 보호대책 마련·실천
▲ 지역균형발전 및 대탕평 인사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공동체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