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소년 로봇인재들과 미래를 이야기하다

입력 2012-1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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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서울 로봇고의 청소년 로봇인재들을 대상으로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강연중인 KT T&C 부문 홈FI 담당 김종철 박사(왼쪽 네 번째), 홍미정 팀장(오른쪽 끝).
지난 10월 산학협약을 맺은 KT와 서울로봇고등학교는 ‘로봇산업의 현재와 미래, 로봇인재들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강남로봇학교에서 열린 강연회에서는 국내외 교육용 스마트로봇 시장을 이끌고 있는 키봇2의 개발자가 직접 로봇개발 과정의 일화 등을 이야기했다.

또한 행사장 한 편에서는 지난 2005년 개발된 KT의 첫 번째 로봇인 U-Robot부터 넷토이, 몽이 그리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봇2까지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됐다.

학생들은 이날 전시된 로봇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KT 로봇기술의 변천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KT는 향후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들과 ‘로봇 오픈에코 플랫폼’을 활용해 건전한 로봇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다.

로봇고 학생들은 앞으로 4개월의 필수교육 과정을 거쳐 키봇2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앱을 직접 개발에 나선다.

이후 그 결과물들을 키봇2 고객들이 직접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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