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배우 차태현이 아들 수찬 군과 딸 태은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전파를 탄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울주군 두 번째 편에서 차태현은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차태현은 쉬는 동안 수찬 군과 태은 양의 사진을 보며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자식바보'의 진면목을 보였다.
차태현은 2살 된 딸 사진을 보며 "쇼핑신동이다"라며 웃었다.
어어 차태현은 "아들과 한 시간 동안 장풍을 쏘며 놀았다"면서 "난 전우치, 아들은 배트맨으로 변신해 내가 장풍을 쏘면 아들은 망토로 막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에 출연하고 있는 차태현은 오는 21일에 처음 방송되는 KBS2 새 수목극 '전우치'(조명주 박대영 극본, 강일수 연출)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