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1-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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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Cap 추천종목

△<신규>CJ오쇼핑-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6.4% 하락한 288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고마진 PB(Private Brand) 상품 강화와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8.1% 상승한 330억원(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으로 5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13년에는 소비경기의 개선과 더불어 PB비중 확대, 온라인 채널확장성 유효, SO송출수수료 부담 완화 등에 따른 안정적인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동방CJ의 이익정상화와 인도 등 여타 해외사업 부문의 개선과 CJ헬로비젼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확대는 긍정적.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부문에서의 현대·기아차 파업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저조했으나, 신규수주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함. 파업의 영향에서 벗어나는 4분기에는 단체급식부문의 성장과 B2B 식자재 유통부문의 합병시너지 본격화 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신규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영남지역의 중소 급식업체 고객확대로 2013년에도 식자재 부문의 고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산업구조 재편에 따른 수혜 및 수직 계열화에 따른 시너지 효과 등으로 중장기 관점에서 안정적 이익성장성 보유.

△삼성SDI- Galaxy Note2 판매 호조에 따른 각형 배터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Windows 8 기반의 PC 및 Tablet PC 출시에 따른 모바일 라인업 확대로 업황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 (내년 소형전지부문 외형 17.7% 성장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보편화와 대용량 배터리 비중 증가는 동사 ASP증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6%, 743% 상승한 5조8610억원, 1조7200억원 전망(3분기 영업이익에 1회성 손익 1조4350억원 포함.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SK- 유가상승에 따른 정제마진 강세로 이익 기여도가 가장 큰 SK이노베이션의 실적회복이 전망되며, SK네트웍스는 패션사업부문의 호조세로 4분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SK건설, SK해운 등 비상장 기업의 실적 역시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SK E&S는 복합화력발전소의 가동률이 높아진 데 따라 견조한 실적 예상. SK E&S의 발전설비용량은 현재 1개 발전소 약1.1GW에서 2015년까지 3개 발전소를 추가하여 약 3.5GW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구조적 성장 기대.

△대우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만1241.3% 증가한 515억원으로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폭 신장. 사업포트폴리오 재구성 및 비핵심사업 매각 효과에 따른 수익성 개선효과 4분기는 중국 철강가격 회복,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 부문 매출 증가, 니켈 생산 개시 및 호주 유연탄 생산 확대 등으로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또한 2013년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 개시에 따른 E&P가치 레벨업 전망.

△KT- 동사는 12월 초까지 미디어콘텐츠, 위성, 부동산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전문회사를 설립하기로 함. 미디어, 신용카드, 부동산 등 비통신 사업의 성장성이 높으며, LTE 가입자도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2년말 LTE가입자 목표인 400만명 달성이 가능하다고 판단. 경쟁사대비 LTE 가입자 비중이 낮아 3분기부터는 LTE가입자 증가에 따른 ARPU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 여기에 5% 수준의 높은 배당 수익률이 기대되는 점도 매력적이라는 판단.

△효성- 동사 캐쉬카우인 스판덱스는 수요 증가 및 견고한 시황 지속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세를 보일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각각 0.8%, 7.8% 오른 3조1986억원, 952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한편 4분기에도 중공업 부문의 성수기 진입과 원가율 안정 등 영향으로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2013년에는 흑자로 전환되며 동사 영업이익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

◇Mid-small Cap 추천종목

△<신규>플렉스컴- 동사는 삼성전자를 주고객사로 둔 FPCB 업체로 2011년부터 ‘갤럭시노트’에 탑재되는 필기인식용 핵심 부품인 ‘디지타이저’를 공급하기 시작함. 삼성전자가 애플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필기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상황에서 디지타이저 부품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됨. 디지타이저가 ‘갤럭시노트 10.1’에 8월부터 공급되기 시작한데 힘입어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바 있으며, 10월부터는 ‘갤럭시노트2’에도 동사의 디지타이저가 공급되기 시작함에 따라 4분기에도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55억원, 243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됨(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이라이콤- 동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들어가는 중소형BLU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삼성, 애플, 아마존 등 고객다각화 전략 성과 가시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 26% 상승해 1562억원, 131억원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감. 스마트폰 사이즈 확대 추세에 따른 평균제품단가 상승으로 외형 및 이익성장을 지속할 전망. 특히 삼성전자의 태블릿PC출하량 증가와 더불어 프리미엄 LCD 채택 기기 확대 정책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 증가가 예상되어 주가 및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아이엠- 3분기 삼성향 스마트폰용 AF 카메라모듈(8M)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4분기 내로 13M 테스트와 렌즈 내재화가 진행 중에 있고 신제품 매출증가에 따른 생산 설비투자 확대가 예정되어, 향후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DVD·블루레이용 광픽업 중심 매출 구조에서 고부가가치의 스마트폰 부품업체로의 변모 진행 중. 자회사 아이엠헬스케어(지분 50%)를 통한 헬스케어 사업 부문의 성장동력 확보 또한 긍정적.

△코오롱생명과학- 3분기 실적은 고수익성 의약사업 비중 확대 및 수처리제사업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발표영업이익률 18.1% 달성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함. 2012년 항궤양제 계열, 2013년 항생제 계열 신약 원료 의약품 공급 체결 기대. 계약 체결시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매출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4분기 바이오신약인 티슈진-C(퇴행성관절염) 임상 2b상 시험 성공 및 2013년 티슈진-C 임상 3상 시험 진입 기대. 2013년 2분기 원료의약품 공장인 충주 신공장 가동으로 하반기에는 총 설비투자 2600억원의 공장 증설 효과 가시화.

△청담러닝- 동사는 청담어학원, April어학원, 표현어학원 등 다수의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음. 최근 중고등학생 수행평가에서 영어 말하기 및 쓰기 비중 확대로 프리미엄 어학원을 운영하는 동사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 특히 게임을 통해 배우는 지러닝(G-learning)방식의 실용영어 학습 프로그램인 클루빌은 10월 말 가맹점 계약을 40개로 확대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중. 또한 중국 현지에 4개의 가맹점 오픈, 태블릿PC용 앱 개발, 올해 2월 인수한 CMS에듀케이션의 이익 기여 등 신규사업 기대감도 확산.

△컴투스- 4분기에 10여 종의 신규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예상. 동사의 자체적인 게임 개발능력에 따라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동사의 지위를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성장세도 꾸준히 이어지며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54.9%, 580.0% 오른 232억원, 68억원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윈스테크넷- 동사는 네트워크 해킹관련 국내 보안 솔루션업체로 보안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아이템인 침입방지시스템의 일본시장 진출로 NTT도코모향 매출이 확대되고 있음. 또 스마트폰 대중화와 LTE 서비스 활성화로 모바일 트래픽이 급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이에 따라 2012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2.2%, 78.7% 증가한 636억원, 143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신규 종목일 경우 ‘신규’라고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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