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주미는 지난주 퇴원한 뒤 자택에서 통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가 퇴원함에 따라 조만간 복귀 시기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대왕의 꿈'은 박주미를 비롯 주연 배우들의 잇단 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주간 결방됐다. 이번 주에도 또 다시 결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미 지난달 23일 오후 11시50분께 경북 군위군 군위읍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 154.2km 지점에서 25t 덤프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한 찰과상으로 4~5주 정도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