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겨울 한파 ‘전력대란 우려’…관련주 ↑

입력 2012-11-20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겨울 한파로 인한 전력대란 우려가 불거지면서 관련주가 신고가로 치솟는 등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24분 현재 지역난방공사는 전일대비 600원(0.75%) 오른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지역난방공사는 8만1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삼천리도 이날 장중 14만원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SK와 GS는 각각 0.85%, 0.41% 오름세다.

기상청이 겨울 강추위를 예고한 가운데 영광 원전 3기가 동시에 멈추면서 정부가 이달 초부터 전력수급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심각한전력난이 예상되면서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76,000
    • +2.62%
    • 이더리움
    • 4,966,000
    • +7.82%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5.53%
    • 리플
    • 2,053
    • +8.28%
    • 솔라나
    • 331,900
    • +4.7%
    • 에이다
    • 1,419
    • +11.12%
    • 이오스
    • 1,127
    • +4.26%
    • 트론
    • 279
    • +4.49%
    • 스텔라루멘
    • 692
    • +13.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36%
    • 체인링크
    • 25,200
    • +5.97%
    • 샌드박스
    • 849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