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5거래일만에 16만원을 회복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오전 11시 현재 키움·미래에셋·신한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6500원(4.17%) 오른 1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창영 동양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엔씨소프트 주가는 실적 우려감보다는 다중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 시장 우려감에 따른 벨류에이션 하락 국면이지만 그러한 우려를 설명해줄 수 있는 MMORPG 시장 둔화의 조짐은 국내·해외 어디에서도 발견되고 있지 않다”며 “2013년 중국 진출, 넥슨과의 공조를 통한 글로벌 게임시장에서의 위상 제고, 신규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확대를 통한 벨류에이션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지난해 6월 인수한 핫독스튜디오가 출시한 카카오톡 ‘모두의게임’은 4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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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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