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MMORPG 개발사 ‘라다스튜디오’ 설립

입력 2012-11-20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자체 개발에 나선다.

CJ E&M 넷마블은 게임 개발사 ‘라다스튜디오’를 신설하고 MMORPG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넷마블은 개발 지주회사인 CJ게임즈를 통해 ‘라다스튜디오’를 신설하고 이 회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CJ게임즈는 넷마블이 개발역량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11월에 설립한 개발 지주회사다. 이번 ‘라다스튜디오’ 설립으로 넷마블은 애니파크, 씨드나인게임즈, CJ게임랩 등 7개의 게임개발 자회사를 보유하게 됐다.

특히 신설법인 ‘라다스튜디오’는 ‘리니지2’, ‘테라’ 등 최고의 MMORPG 개발을 총괄했던 박용현 프로듀서가 개발총괄 이사를 맡아 업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넷마블은 “MMORPG 개발을 목적으로 라다스튜디오를 설립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MMORPG의 역사를 써 내려온 박용현 개발이사와 함께 최고의 MMORPG를 사용자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개발되는 신작 MMORPG는 박 이사가 프로젝트를 직접 진두 지휘하고 향후 넷마블이 서비스 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99,000
    • +3.69%
    • 이더리움
    • 4,963,000
    • +7.54%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39%
    • 리플
    • 2,047
    • +7.23%
    • 솔라나
    • 330,700
    • +3.73%
    • 에이다
    • 1,407
    • +7.24%
    • 이오스
    • 1,127
    • +3.87%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88
    • +1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3.85%
    • 체인링크
    • 25,010
    • +4.95%
    • 샌드박스
    • 849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