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20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최희진이 지난 9월 28일 교도관들로부터 모범수로 추천을 받아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최희진은 지난 2010년 8월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태진아-이루 부자로부터 폭언과 폭력을 당했고 낙태를 강요 받았다고 게재했던 바 있다. 하지만 이는 결국 허위사실로 밝혀졌도 최희진은 2011년 7월 징역 2년을 선고받아 복역중이었다.
가석방된 최희진은 향후 종교활동과 봉사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