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왼쪽 두번째)와 김기용 경찰청장(왼쪽 세번째)이 20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화폐 위조범죄 근절을 위한 협약서 체결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과 경찰청은 이날 위폐유통 방지대책의 수립, 위폐 발생 및 수사과정에 대한 신속한 정보교환, 위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교육훈련과 홍보활동 확대 등 위폐방지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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