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새 점포 개점 강행 않겠다"

입력 2012-11-20 2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통산업발전협의회 합의 통해 결정

홈플러스가 최근 논란이 된 신규 출점 점포에 대해 유통발전협의회의 합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유통발전협의회는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출점 자제를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협의체다.

홈플러스는 현재 마포구 합정점 개점 준비를 마친 상태다. 관악 남현점과 오산 세교점은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홈플러스 측은 “해당 점포들은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합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중소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자발적으로 안건으로 올려 협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1: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39,000
    • -2.62%
    • 이더리움
    • 4,787,000
    • +3.3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36%
    • 리플
    • 2,012
    • +4.36%
    • 솔라나
    • 332,000
    • -4.52%
    • 에이다
    • 1,357
    • -1.38%
    • 이오스
    • 1,153
    • +2.13%
    • 트론
    • 277
    • -4.15%
    • 스텔라루멘
    • 701
    • -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50
    • +0.21%
    • 체인링크
    • 24,700
    • +1.6%
    • 샌드박스
    • 939
    • -9.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