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ㆍ이루 협박 작사가 최희진 심경고백 "힘든 만큼 의미 있는 시간..."

입력 2012-11-21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작사가 최희진이 가석방 후 심경을 밝혔다.

지난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태진아, 이루를 협박한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최희진은 9월28일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됐다.

최희진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수감 생활 2년 동안 얻은 게 많고 배운 것도 많다. 내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300여 권의 책을 읽으며 하고 싶은 공부를 다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2001년부터 아동복지 시설과 장애우들에게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최희진은 2010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태진아와 이루가 폭언과 폭행을 일삼고 낙태를 강요했다는 등의 내용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켰으나 사실 무근으로 밝혀져 구속 기소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16,000
    • -3%
    • 이더리움
    • 2,742,000
    • -2.59%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8%
    • 리플
    • 3,313
    • +0.42%
    • 솔라나
    • 180,800
    • -3%
    • 에이다
    • 1,031
    • -4.8%
    • 이오스
    • 725
    • -1.8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9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47%
    • 체인링크
    • 19,010
    • -4.09%
    • 샌드박스
    • 399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