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철강산업 패러다임 변화 수혜주” -이트레이드증권

입력 2012-11-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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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철강산업의 패러다임이 과거 공급자 우위에서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경쟁력이 돋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강태현 연구원은 “철강의 수요가 부진하고 공급이 과잉된 탓에 최근 POSCO와 현대제철의 주가는 올해 초 대비 각각 84%, 83% 수준에 불과하다”며 “철강수요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요자 우위 시장으로의 변화에 적합하게 대응하는 기업은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 연구원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를 주목해야 한다”며 “현대자동차그룹으로 공급하는 물량이 보장됐기 때문에 다른 업체에 비해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현대제철의 성장세가 돋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총 판매량의 30% 수준인 그룹사 공급 물량이 내년 제3고로 완공 시점부터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여 2014년에는 약 4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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